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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이거 아직 안보고 있나요? 브리저튼 시즌2 5화 상상할 수 없는 운명 리뷰 줄거리

잠시멈춘걸음 2022. 3. 31.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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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소니만 생각하면 후끈후끈하는 케이트~~~~~

ㅋㅋㅋ새끼손가락 밀당, 스칠랑 말랑~~ㅎㅎㅎ

 

5화 상상할 수 없는 운명

앤소니의 성급한 결혼 계획에 화가 난 케이트.
레이디 댄버리로부터 따끔한 조언을 듣는다.
새로운 동맹자와 티격태격하는 엘로이즈. 
한편, 특별한 만찬에서 사람들의 감정이 격해진다.

 

앤소니의 갑작스러운 청혼!! (케이트와 앤소니의 심각해지는 관계와 눈치 없는 에드위나 ㅋ)

레이디 페더링턴의 음모와 잭 페더링턴이 빈털터리 임이 밝혀지는 순간!!

톰프슨에게 따끔한 소리를 듣는 콜린!!

브리저튼 가문에서의 조금은 다른 캐릭터 엘로이즈!!

미술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베네딕트!

콜린을 짝사랑하는 페넬로페! 그리고 휘슬다운의 역할까지!

ㅎㅎㅎ

 

 

이렇게 나열하고 나니, 볼거리가 하나둘씩 늘어나더니 어느새 50-60분 정도 되는 한 회 차의 내용이 금방금방 지나갈 정도로 에피소드가 많음 ㅋㅋㅋ

 


샬럿 왕비가 직접 결혼식을 준비하겠다며, 에드위나와 앤소니의 결혼식에 관심을 보인다 ㅋ

 

사실, 휘슬다운의 정체를 밝히려는 생각 ㅋ

 

 

 

미드 브리저튼을 보면 언제나 색감이 다양하게 느껴지는데,,,

 

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까지도 옷 디자인, 색깔 등이 다 각기 다름 ㅋㅋㅋ 그래서 다양한 옷과 색깔을 한 화면에 보니깐 그런 느낌이 드는가 싶기도 함. 

 

드레스 + 꽃들까지도 ㅋㅋㅋ 색채가 너무 화려? 다양? ㅎㅎ

 

결혼 준비에 한창 바쁜 브리저튼 가. 아니 앤소니 ㅋ

 

'마차도 반짝이게 광내고 말갈기도 땋아야 하고, 최고급 은식기도 내야 하고' ㅋㅋ

 

 

엘로이즈와 마음이 가장 잘 맞는 베네딕트 ㅋㅋㅋ 서로 공생하는 사이? (심적으로~)

 

개인적으로 엘로이즈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엘로이즈 편도 얼른 기다려지는 ^^~~

 

 

한편 페넬로페와 옷가게 주인은 서로 협업하는가 싶더니 옷가게 주인이 휘슬다운을 이용해서 자신의 명성을 높이고 싶어 함 ㅋㅋㅋ 페넬로페는 너무 착해서 계속 난처한 상황에... +.+

 

한편,,, 역시나 눈치 빠른 레이디 댄버리는 따끔한 충고를 케이트에 건네고,

 

결혼이 중단되는 상황은 샤르마 가족에게 돌이킬 수 없는 일이 될 것이라며, 케이트에게 말하는...

 

케이트는 앤소니를, 

앤소니는 케이트를

 

바라보는 것으로 점점 더 서로를 바라고 있다는 게 드라마에서 슬로우슬로우 장면으로 보여줌 ㅋㅋㅋㅋ

 

 

"처음 만난 순간부터 네 아버지와 난 서로에게 끌렸어. 그건 아주 강력한 끌림이지. 전부터 알고 있던 사람을 만난 듯한 느낌. 다른 누구와도 달리."

 

자신의 어머니가 아버지를 만난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케이트는 다시 복잡해진다.

 

 

사랑의 대가.

 

사랑을 택하면서 잃게 되는 대가에 대해 생각하면 쉽사리 결정하지 못하는 케이트....

이런 거에는 용감하지 못한 듯 ㅠㅠ

 

단호한 앤소니. 그런 앤소니에게 레이디 브리저튼도 사랑을 찾으라는 조언을 하는데...

 

브리저튼 시즌2 5화에서는 주변 인물들이 슬슬 눈치를 채고 '진정한 사랑'을 찾길 바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정작 주인공들은 갈팡질팡~! 흔들.

 

추가로 셰필드 (샤르마 어머니) 가에서 손녀의 결혼식을 보러 와서 케이트와 케이드 엄마의 속을 더 긁어놓음 ㅎㅎㅎ

 

 

아마도, 이 부분이,,, 케이트 엄마가 과거 가족 대신 사랑을 선택했던 것이, 케이트가 지금 갈등하고 있는 상황과 어쩌면 비슷하기도~~

 

식사자리가 험악해지는데,,, 오히려 카리스마 있는 앤소니 모습...이지만, 에드위나는 오해를 하게 되고...

 

또다시 갈등... 밀당...ㅠㅠ

 

둘이 속삭이며 말하는 게, 마치 뮤지컬, 연극을 보는 듯한 +.+

 

 

"그댄 내 존재에 퍼지는 독이오. 내 모든 욕구의 대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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