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 미드/라면 먹으면서 드라마보기

넷플릭스 코미디 드라마 미드 데드 투 미 DEAD TO ME 시즌 1 2화 미친걸까 줄거리

by 잠시멈춘걸음 2022. 4. 13.
728x90
반응형

2화 미친 걸까

남편의 죽음에 대한 수사가 더디게 진행되자 젠은 화를 주체하기 힘들다.
무언가 비밀을 숨기고 있는 주디.
젠과 주디는 서로의 사생활에 점점 얽혀 들어간다.

 

1화의 마지막에 주디의 차를 보여주는 것으로 끝났다. 주디의 비밀을 생각해볼 수 있는 부분.

 

마치 오래전부터 함께 였던, 가족 같은 분위기? ㅋㅋㅋ

 

그런데 사람을 앞에 두고 대놓고 싫어하는 티를 내는 아들과, 그것을 아무렇지 않게 이야기하는 젠과 주디. ㅋㅋㅋ

 

식사 테이블 앞에서 숨기는 것 없이, 속마음을 털털하게 이야기해버리는 구성원들 ㅋㅋ 어쨌든, 주디는 젠의 집으로 와서 함께 살게 된다.

언제까지 있을지는 기약 없이 ㅋㅋㅋㅋ

 

이제 2화인데, 스토리 전개가 상당히 빠름 ㅋㅋㅋㅋ 그래도 인물 간 복잡하게 연결되어 있는 부분이 없어서 아직까진 어렵지 않고 가볍게 시청 가능~! 

 

그리고, 주디의 전 약혼자였던 스티브에게 명함을 줬던 젠은, 그의 집을 파는 일을 맡게 되었다고 말하는데...

 

주디는 솔직하게, 불편함을 보인다.

 

주디는 젠의 집에 살면서, 젠의 집에 있는 물건들을 보면서 그날의 일을 생각한다.

차 사고가 났던 기억을.

 

1화에서는 밝고 활기찬 모습을 보여줬던 주디였는데, 젠과 함께 살면서 2화에서는 불안한 모습을 보여준다. 

 

남편의 뺑소니 사고를 밝혀내지 못하고 있는 경찰. 그런 경찰이 못 미더운 젠.

 

그리고 스티브와의 미팅에서,

 

스티브는 주디를 괴물이라며 젠에게 말하는데,

 

 

그리고, 스티브로부터 주디는 접근 금지 명령을 받고

 

스티브 집 판매하기 위해 방문한 젠.

거기서 보게 되는 아기방. 주디에게 들었던 유산 이야기. 

 

 


처음 시작과는 달리 주디는 젠의 아이들과 친해지는 모습들로 2화가 끝이나는 가 싶은데...

 

그럴수록, 주디는 그날의 기억이 계속 생각난다. 

 

 

 

젠의 마지막 스트레스 푸는 모습으로 2화는 끝. ㅋㅋㅋ

 

스포츠가 어쩔. ㅋㅋㅋ

 

비교적 순탄하고 큰 이슈가 없어 보였던 2화. 

 

주디의 걱정하는 모습들이 점점 드러나고, 젠은 자녀들, 주디와 함께 일상을 찾아가는 듯한 모습을 보였던 2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