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로맨스 미드 브리저튼 시즌2 6화 선택 리뷰 줄거리

 

6화 선택

가족에 대한 의무와 케이트를 향한 열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앤소니.
자신의 미래를 숙고한 에드위나는 왕비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다.
비밀스러운 만남으로 의심을 불러일으키는 엘로이즈

 

에드위나의 결혼식 준비로 바쁜 샤르마 가족!

결혼식이 시작되면서 케이트와 앤소니, 앤소니와 케이트가 무슨 일을 낼 것만 같은 조마조마한 분위기 조성 ㅋㅋㅋ

 

앤소니는 에드위나와 결혼 서약을 하는 순간,,,

 

케이트와 결혼식을 올리는 상상(?), 생각(?)을 하고,,, 그렇게 멍하니 있는 모습에서,,,

에드위나가 드디어 눈치를 챈다.

케이트와 앤소니와의 기류를.

케이트는 동생과 가문을 망칠 수 없기에 자신의 감정을 숨기고 포기하려하고,

앤소니 역시도 명예와 자신의 감정을 부인하며 에드위나와의 결혼을 추진하려 한다. 

하지만, 에드위나의 생각을 다르다. 

순간 결혼식은 멈추게 되고, 결혼식을 주최한 샬럿 왕비는 화가 나는데…
이때 치매에 걸린 왕이 등장하고 에드위나는 이 순간을 현명하게 대처하며 왕비의 신임을 얻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에드위나 결혼식에 대해 고민하고,
케이트와 앤소니를 두고 말한다.

결정을 내린 에드위나.

“내가 두고 떠나는 것은 내가 잃은 게 아니야. 언니가 잃었지. 언니의 꿈, 언니의 계획 난 빌리기만 한 언니의 감정"

남겨진 앤소니와 케이트.
둘의 감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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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는 동생의 결혼식을 망쳐버린 케이트가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 앤소니 역시도 당황하지만 방법을 찾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런 그들에게 해답을 주는 사람이 바로 ‘에드위나’

지금까지 철부지에 순진하게만 보였던 에드위나가 한 건 하는..+.+

 

한편 엘로이즈는 시오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야기하는데, 그것이… 바로 사랑?? ㅎㅎ

 

레이디 페더링턴과 잭 사이에도 동업자 기운에 더해 약간의 미묘한 감정이 흐르는 듯한데??

레이디 페더링턴이 계략이나 사업수완은 좋은 듯? 그런 부분이 잭이 레이디 페더링턴에게 호감을 느끼는 부분?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