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추천 시대물 브리저튼 시즌 2 7화 조화 줄거리 리뷰

7화 조화

브리저튼과 샤르마 가족에 관한 충격적인 소문이 순식간에 퍼져나간다.
레이디 휘슬다운이 왕비의 분노를 사자, 곤경에 처하는 페넬로페와 엘로이즈.

 

버려진 신랑, 상심한 예비 신부. 

레이디 휘슬다운의 설명으로 시작하는 브리저튼 장남 앤소니의 결혼식. 

 

왕비는 휘슬다운의 조롱 섞인 소식지에 화가 난다. 

 

케이트는 앤소니를 향한 감정을 주체할 수 없는데...

 

에드위나와 케이트의 관계는 여전히 거리감이 느껴지고,,, 케이트는 어찌해야 좋을지... 걱정이 많다.

 

 걱정이 많기는 브리저튼 집안도 마찬가지. 평판이 무너질까 봐... 그렇지만 엘로이즈는 요즘 푹~~ 빠진 게 있으니~!

하지만 왕비에게 딱~~~걸린 엘로이즈 +.+

 

왕비는 엘로이즈가 휘슬다운이라고 확신하며 협박~! 

 

 

한편, 샤르마 집안과 브리저튼 집안은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행동하는 것을 대책으로 세워 '화목한 척', '아무 일 없었던 척' 하는 것으로 행동하지만~~

 

주변의 사람들이 가만두지 않는다.

 

소문에 의해 무시당하는거 한순간~! 무서울 정도로

싹~~~ 다 무시함. 

이건,,, 한순간이네 +.+

평판과 소문을 생명으로 여기는 사교계에서 결혼 직전에 파혼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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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왕비와의 일을 페넬로페에게 말하는 엘로이즈. 

 

진짜 휘슬다운인 페넬로페는 친구의 일을 모른 척할 수도 없고, 자신의 일(휘슬다운)이 위협받는 것도 멈출 수 없는데...

앞으로 험난한 일들이 기다리고...

 

 

 

또다시, 아무일 없었던 듯, 샤르마 가문 + 브리저튼 가문 동시 입장~!

 

그렇지만 여전히 그들을 보는 시선은,,, 

 

 

다시 사교 파티를 주체하고 사람들을 초대하는 브리저튼 가문.

 

하지만,,, 아무도 오지 않는데... 그리고,

 

그들만의 파티로~~ 춤추고 즐거워하고 ㅎㅎㅎ 그래 이렇게 가족파티로 만들어버린 ㅎㅎㅎ

 

대화합의 무대를 보는 듯~~!! ㅋㅋㅋ 그런데 음악과 댄스가 끝나니깐 바로 현실 복귀 ㅋㅋ

 

 

그런데, 사람들이 파티에 오지 않은 이유는,,, 다른 데에 있었는데

 

바로 '엘로이즈 풍문' 때문.

 

엘로이즈 ㅠㅠ

페넬로페(휘슬다운)가 엘로이즈가 휘슬 다운이 아니라는 증거의 기사를 실으면서 엘로이즈는 풍문의 주인공이 되어버린...

 

 

 

그리고,,, 앤소니와 케이트. 은밀하고 어두운 장소에 둘이~~???

 

마음을 다시 강하게 확인하고 싶은 앤소니.

 

싸우면서 친해지는 케이트와 앤소니. 

 

둘이 싸우면서 대화하는 걸 보면 뮤지컬 보는 듯한 느낌도 ㅎㅎㅎ

 

이러다 금방 친해짐~!

 

친해지면서 나오는 ~~~~ 잔잔한 듯 격렬한 느낌의 배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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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튼 시즌2 7화에서는 케이트와 앤소니, 앤소니와 케이트가 안된다고 서로 다짐하고 자제하려 하지만, 서로의 감정을 숨길수 없다는 것을 계속해서 보여준다.

 

특히 케이트를 향한 앤소니의 모습이 점점 더 강하게 느껴지고, 케이트 역시 동생과 집안에 대한 미안함이 있지만 앤소니를 향한 마음을 점점 숨길 수 없을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거기다, 절친인 페넬로페와 엘로이즈, 엘로이즈와 휘슬다운(페넬로페)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 갈등 예상,

 

콜린의 페더링턴 가문 투자에 끼어들면서 어떻게 이어질지에 대한 궁금증. 여기서 페넬로페가 어떻게 연관이 될지.

그리고, 잭과 레이디 페더링턴의 관계는 어떻게? 

 

휘슬다운은 어떻게 왕비와의 위기를 넘길 것인지~? 

 

등등 앤소니 - 케이트의 사랑에 대한 갈등 이야기 외에도 다음 시즌으로 이어질 이야기들, 그리고 이번 시즌에서 마무리되어야 할 소재들이 펼쳐진다~~

 

마지막 장면,,, 자신의 죄책감 때문인지, 말을 타고 가다가 사고가 나는 케이트. 그리고 그것을 목격한 앤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