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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시트콤 코미디 미드 워킹맘 다이어리 시즌 6 2화 따뜻한 점심 줄거리 리뷰

by 잠시멈춘걸음 2022.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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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화 따뜻한 점심

꽤 괜찮아 보이는 책을 발견한 케이트는 슬론과 함께 일하게 된다.
그 사이, 병원을 다시 세우려는 앤은 뜻밖의 인물에게서 도움을 받는다.

 

 

남편 네이선과 전 여자 친구 사이에서 태어난 네이선 주니어와 케이트의 조용한 대립이 계속 이어진다. 사실 대립이라기보다 네이선 주니어의 케이트 약 올리기(?) 또는 살짝 괴롭히기(?) 정도?

 

"전 따뜻한 점심이 좋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한편 앤은, 다시 병원을 열려고 하지만 코크레인에서의 실수(?)(약을 먹고 진료를 했던) 때문에 위원회의 제재를 받게 된다 ㅋㅋㅋ 사회복지사가 수시로 소변 검사를 통해 약물을 복용했는지 확인하는 것 ㅋ

상담을 하며 병원 손님을 모으다가도 사회복지사가 요청하면, 함께! 화장실로 가서 직접 소변을 받아서 줘야함 +.+

 

거기다가 앤의 딸(앨리스)은 학점 + 용돈벌이를 위해 앤의 병원에서 일을하기 시작하는데 앤보다 더 일을 잘하는 것처럼 보이기 시작함 ㅎㅎ

* 앤이 앨리스에게 자신이 이 일을 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했는지 설명하는 부분에서 경쟁의식 확 느껴짐 ㅋㅋㅋ

"이 일을 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투자했는지 알아? 의대에 다녔고 사체도 해부했어"

"경험도 전혀 없는 내가 엄마보다 더 나은 정신과 의사가 될까 봐 두려우세요? 그래서 기분이 어때요 앤?"

 

ㅋㅋㅋㅋㅋ

 

 


 

케이트와 슬론은 초반 대립하던 관계에서 이제 점점 더 친해지고 있는데~!!!

슬론이 아이를 가지기로 결정하면서 가까워지고 있음. 물론 케이트가 일적으로 커리어 우먼이기도 하고^^;;

 

하지만, 네이선 주니어와의 크고 작은 갈등은 이번 시즌 계속 가지고 가게되는 일일 듯. ㅋㅋㅋ

 

네이선이 말한 '따뜻한 점심'이 아니라서 네이선이 학교에서 케이트를 호출함 ㅋㅋㅋㅋ(네이선이 기도가 막힐 뻔했다나....)

 

그리고, 케이트는 네이선 주니어가 엄마의 물건이라며 꼭 차고 다니라는 목걸이의 출처를 들키고 ㅎㅎ

그러면서 조금씩 화해하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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