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한편씩 보고 잠들기 잔잔한 감동 가족 드라마,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 1 10화 폭풍과 무지개 줄거리 리뷰

10화 폭풍과 무지개

당장 쏟아낼까? 급하게 마르가리타의 아침을 소집하는 헬렌.
큰일이 생긴 게 틀림없다!
마침내 다가온 졸업 댄스파티.
낭만적일 줄 알았던 밤에 비극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본격적으로 가족이 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칼 코치? ㅎㅎ

아이들의 취향에 따라 사전조사까지 하는...+.+

 

시즌1의 마지막 10화인 만큼 반전? 또는 진행이 있었으면 하는데 ㅎㅎ

 

사랑한다고 말하는 칼~ 

 

매디 역시도 신중하게 칼 코치와 미래를 준비하고 싶어 하는데...

순항중 이상무~!

 

 

헬렌과 만나고 있는 라이언. 둘은 아이를 가지는 것에 대한 다른 생각과 의견 때문에 갈등을...

9화 마지막에서 갈등이 시작되는 대화가 나왔는데 10화는 이 부분이 이어진다.

* 그러고 보니, 설리번스 셰프인 에릭이 안 나온 지 꽤 되었는데....

 

결국, 라이언과의 이별 문제로, 친구들을 소집하는 헬렌.

 

여전히 슬픔을 가진 헬렌. 그래도 친구들이 함께 있어서 다행.

스위트 매그놀리아를 보는 재미라면 이런 거~

슬픔의 감정 속에서도 우정과 가족애, 그리고 잔잔한 감동들~

 

 

 

순탄할 것 같은 스위트 매그놀리아, 하지만 역시 새로운 문제들은 발생하고, 

 

설리번스에게도, 

카일에게도,

빌에게도,

헬렌에게도,

그리고 다시 돌아오고 싶어하는 빌 때문에 매디에게도,

 

새로운 일들이 일어난다. 

 

그렇지만 스위트 매그놀리아니깐~!

 

매회 새로운 사건들이 발생하지만, 가족, 친구들 그리고 대화로 갈등을 풀어가니깐~!^^

 

카일~~~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는거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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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남편으로 보였던 빌, 하지만 노린이 떠나고, 가족의 소중함을 느꼈는지 변화된 모습을 보면서 약간 짠하기도...

 

 

처음엔 조금 단조롭다 생각했던 드라마. 

 

잠자기 전 편안한 기분으로 한편씩 보고 자겠다는 생각으로 시청한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1.

 

보다 보니, 가족, 우정, 일 그리고 사랑의 이야기가 담겨있고, 소소하고 잔잔하게 담아낸다.

 

어쩌면 당사자에겐 큰일 일지도 모를 사건들이 드라마를 시청하는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가족과 친구가 함께 하기에 그리 어렵지 않고 복잡하지 않게 진행된다.

 

그래서 더 시청하기에 편안했는지도 모르겠다.

 

당연히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 2도 시청해야지~!!! 

 

아직 스토리가 다 풀린 게 아니니깐~!!

 

드라마에 나오는 인물 하나하나가 다 주인공이라 더 재미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