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특수부대 출신 용병 타일러 레이크가 조지아 출신 갱스터의 가족을 감옥에서 구출하기 위해 목숨을 건 미션을 수행하는 리얼 액션 구출극
넷플릭스
장르 : 액션, 어드벤처
국가 : 미국
출연 : 크리스 햄스워스, 골시프테 파라하니, 토르니케 고그리치아니
러닝타임 : 2시간 3분
익스트랙션 1에서 마지막 레이크가 죽음을 맞이할 것처럼 보였지만~~~!!!, 동료,,, 이자 애정의 관계(?)인 친구 '닉'은 포기하지 않고 레이크를 돌본다. (1편, 레이크의 복수까지 마무리한다)
긴 혼수상태 끝에 깨어난 레이크.
그리고 길고 긴 싸움의 끝과 죽음을 기다렸던(?) 레이크지만 다시 살아난 것에 대해 회의적인 태도를 보내며 지낸다.
재활치료를 마치고, 용병 생활을 은퇴하고 한가로이 살아가려던 레이크. 하지만,,,당연히 그렇지 못하겠지? ㅎㅎ
(닉과 닉의 동생 야스는 레이크에서 은퇴 선물로 오두막 선물 ㅋㅋ 여기서 조용히 살려던 레이크였지만...)
한편, 조지아에서 거대 조직 '나가지'의 모습이 보인다. 그곳에서 보스로 있는 주라브는 동생 다비트의 형기가 10년 연장되었다는 소식을 듣고선 분노한다.
다비트는 감옥에 있지만, 그 권력 덕분(?)에 부인, 아들, 딸과 함께 감옥에서 화목하게(?) 함께 지낸다.
이런 생활을 볼 수 없었던 한 사람. 바로 레이크의 전부인.
주라브의 동생 다비트의 부인이 레이크의 전부인 동생. 그래서 레이크는 다시 용병 생활로 돌아가게 된다.
전부인 미아의 의뢰로 인해.
용병으로 돌아가기 위해 재활 + 훈련으로 다시 부활하고 특수용병의 모습을 찾은 레이크 ㅋㅋㅋ
역시나 익스트랙션 2도 스토리는 별거 없음 ㅋㅋ 그냥 액션이 다함. (카메라 액션과 특수효과는 더 발전되었고, 헬리콥터, 기차 액션 등 스케일은 더 커져서 볼거리 짱짱)
고층 빌딩에서 싸우는 장면은 어찌나 심장이 쫄깃하던지,,,
요즘 액션영화를 보면서 '와~' 하는 정도는 있었지만, 이 정도로 긴장감이 있었던 영화는 손에 꼽을 정도.
영화를 찍었던 스턴트 맨들과 관계자들이 얼마나 신경을 썼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
죽을 듯 죽을 듯, 끝날 듯 끝나지 않는 전투씬이 지루할 수도 있었을 텐데, 액션씬이 계속 이어져서 정말 지루할 틈이 없음. 그리고 새롭게 느껴짐.
아쉬웠던 건, 닉의 동생 야스가 죽었다는 것 ㅠㅠ(스포)
2편의 끝에서도 익스트랙션이 끝날 것 같으면서도, 다시 레이크와 닉이 만나는 장면과 의뢰를 받아들이는 장면으로 끝이 나면서
3편도 예고하는 ~~
더 멋져지고 스케일 커진 익스트랙션 2, 액션에 몰입 짱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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