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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라면 먹으면서 영화보기

넷플릭스 신작 SF 영화 '65' 리뷰 후기 줄거리

by 잠시멈춘걸음 2023.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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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개봉 : 2023.4.20.
액션, 미국, 93분

우주 비행 중 행성과의 치명적인 충돌이 일어난 후, 조종사 '밀스' (아담 드라이버)와 유일한 탑승 생존자 '코아'(아리나 그린블랫)는 6,500만 년 전 공룡의 시대 지구에 불시착한다. 모든 것이 위험과 죽음과 맞닿아 있는 상황, 그들은 거대한 행성과의 충돌 전, 반드시 지구를 탈출해야만 한다!

 

 

 

영화 결혼이야기의 찰리로 유명한 배우 아담 드라이버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SF 영화 '65'

 

불시착 사고로 선사시대 지구에 도착한 우주선 조종사와 탑승자. 이곳을 탈출하려면 곳곳에 도사리는 위험을 피해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한다.

 

일단!!! 영화를 다 본 결과를 말하자면, 완전 비강추 ㅋㅋㅋ

 

영화의 줄거리는 아픈 딸의 병원비를 벌기위해 장거리 우주 비행을 떠나는 밀스가 우주 비행 중 갑작스러운 운석에 의해 6500만 년 전의 지구로 떨어지게 되고, 밀스와 어린 소녀 '코아'만 제외하고는 모든 승객이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6500만 년 전 지구에서 만나는 공룡들을 만나면서, 필사의 탈출을 보여주는 영화이다.

 

넷플릭스 영화 '65'는 6500만 년 전을 뜻한다. 

 

엄청난 금액의 제작비가 들어갔다고 하는데... 사실 많이 실망. 주연배우 아담 드라이버가 모든것을 커버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했던 액션과 화면, 그리고 스토리.

 

스토리의 배경이 되는 6500만 년 전이기에, 밀스와 코아는 외계에서 온 외계인이라는 설정인 듯하다. 

 

 

인류 탄생 전 먼 우주에서 지구에 도착했던 외계인 이라는 설정.

거기다, 밀스와 코아가 불시착한 지구가 때마침!!! 운석이 지구에 떨어져 공룡이 멸망하는 시기에 비슷한 시기.

또는, 운석이 지구에 떨어져 공룡이 멸망하는 시기에 때마침 그 운석에 우주선이 맞아 외계인이 지구에 불시착한 것. 

 

일단 액션, SF영화에서 보여주어야 할 액션 씬과 깔끔한 그래픽은, 아~~주 나쁘진 않지만 정말 긴장감 제로에 너무 볼거리가 없다.

 

 

 

깔끔한 그래픽의 공룡 활약이 볼거리라면 볼거리지만, 영화를 보는 내내 무엇을 말하고 싶었는지,

 

어떤 내용을 보여주고 싶었는지 알 수가 없었다.

 

아쉽게도, 영화를 절대 추천할 수 없는 이유.

 

영화가 길진 않지만, 기억에 남는 장면이 없을 정도로 인상에 남는 장면이나 대사가 없다.

 

 

아쉽다.

 

'65' 라는 짧은 제목이 '임팩트 있게 영화를 보여주겠지' '대충 만든 제목이 내용을 커버할 거야' 하며 기대했는데 실망 그 자체.

 

 

65, 6500만 년 전, 지구,

 

지구는 울창한 밀림과 다양한 공룡들이 살아가는 세상이었다.

 

넷플릭스 영화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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