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수호천사 맞아? 넷플릭스 판타지 코미디 미드 수호천사 울리 3화 우연은 없다 줄거리

3화 우연은 없다

이별 후 힘들어하는 미리암을 위해 완벽한 짝을 찾아주기로 한 울리.
하지만 그전에 일일 보직 명령부터 조작해야 하는데.
그레타는 내면에 잠들어 있던 식욕을 발견한다.

 

햄스터를 치료하고 주기로 한 깃털 ㅋㅋㅋ

뽑히지가 않는다 ㅎㅎㅎ

 

인간을 도와준 울리. 하지만 그것 때문에 한 커플이 깨졌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래서 고민인 수호천사 울리.

 

 

그리고, 자신이 지켜야할 사람을 지키지 못해서, 죽게 만든 울리;;;

 

그런데 이제 '사장님 방' 기계실을 들락날락하며 자신이 지켜야 할 사람을 바꿔치기한다 ㅡ.,ㅡ

 

미리암으로! ㅋㅋㅋ 수호천사 시스템 너무 단순한거 아니냐~

 

"인생은 임의로 결정되는게 아니에요" ㅋㅋㅋ 갓 태어난 수호천사 울리 왈.

 

 

그리고 결별한 인간을 보고, 도와주기 위해 또는 그냥 옆에서 보고 있기 위해(?) 출동하는 삼총사~!

 

 

미리암과 그의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보면서, 울리는 미리암에겐 그녀의 아름다움을 봐주는 다른 누군가가 필요하다고 말하는데...

 

그러면서 울리를 놀리는 그레타. ㅋㅋㅋ

"본능에 따라, 행동은 몰라도 감정은 통제할 수 없는 거야"

수호천사와 인간의 사랑으로 스토리 전개????

 

ㅋㅋㅋㅋ 역시나 이번 회에서도 인간과 겹치지 않는 수호천사. 인간이 앉으려는 자리를 수호천사가 미리 비켜주는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와 여자 인간에 대해 수호천사의 정보실(?)에서 속독하며 익히는 수호천사 울리.

인간 세계의 SNS를 언급하기도 하고, 생활방식도 비슷한 수호천사들 ㅎㅎ

 

수호천사라는 소재로 배경을 두지만, 그냥 여자를 사랑하는 안 보이는 설정의 순수한 마음을 가진 남자???

투명인간? 큐피드 울리? ㅋㅋ

 

천사 알고리듬??? 으로 미리암과 헤어진 남자에게 다른 여자를 소개해주는...ㅋㅋㅋ

 

그 알고리듬 어디 가면 배울 수 있냐~~!

 

미리암에게도 다른 남자를 이어주는 울리. 그런데, 그런 그의 모습이 그리 행복해 보이진 않는데...

 

3화,,,

울리와 미리암의 키스로 끝.

 

4화에서 수호천사와 인간의.... 로맨스~~~? 기대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