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화 세상을 굴리는 햄스터?
손만 닿았을 뿐인데, 천사 시스템이 멈춰 버렸다.
절대 어겨서는 안 될 규칙을 어긴 뒤 사태를 수습하려 애쓰는 울리.
하지만 그의 규칙 깨트리기는 이제 시작일 뿐.
그래, 세상의 변화는 항상 다른 생각과 다른 캐릭터의 등장으로 일어나기 마련이지!!! ㅎㅎ
1화의 마지막에서 살짝 닿은 울리의 손끝에서 아~~~~ 주 큰 문제가 발생되는 듯하면서 끝났는데...
갓 태어난 수호천사가 인공호흡은 어디서 배웠데?????ㅋㅋㅋ
햄스터에게 급하게 인공호흡과 심폐소생술을 시도하는 울리ㅋㅋㅋ
그게 또 살아난다 +.+
그렇지만 이미 사고는 발생.
고단수다 울리. 갓 태어난 놈치고는 임기응변도 대단하다. 순식간에 둘을 낚아버린다 ㅋㅋㅋ
낚인 걸 알았을 땐 이미 늦음. 게다가 거짓말했다고 고백하는 울리의 당당함,,,
상당히 신기한 캐릭터 울리 ㅋㅋ
드라마 수호천사 울리는 수호천사의 모습을 소재로 하지만 인간의 심리나 생활, 사회를 그대로 보여주기에 공감대가 잘 형성된다. 반면 수호천사라는 소재이지만 별반 다를 것 없는 코미디, 일반 드라마의 모습으로 보일 수도 있다.
“괜찮을 거야”
“다 방법이 있어”
“어쩌실 건데요”
“기다려야지”
현실세계에서 생활하는 많은 이들은 문제를 문제로 생각하기보단 계속해서 연결되어 진행되는 사회생활이고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보단 누군가 또는 자연스럽게 해결되길 기다리는 모습을 드라마에서 비꼬는 것일지도 ㅎㅎ
‘지금껏’ ‘누구도’ 한적 없는 ‘모습을 드러내는 일’을 하려고 하는 울리 ㅎㅎ
인간에게 햄스터 치료를 부탁한다 ㅋㅋㅋ 등 뒤의 날개 깃털을 주는 조건으로 +.+
그리고 햄스터가 치료되는 동안, 일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햄스터 대신 동료를 이용해서 기계를 작동시키는 ㅋㅋㅋ
울리 이 녀석, 사기꾼에 가까운 말솜씨. ㅋㅋㅋ 갓 태어난 녀석이 이 정도면, 앞으로 기대된다.
울리에 의해 문제가 발생되거나 어처구니없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할 때 나오는 휘파람 비슷한 배경음 ㅋㅋㅋ 이것도 드라마를 즐기는데 도움 되는 듯 ㅋ
"사장님은 이게 계속 돌길 원해요. 우리의 영웅은?" "순"
일단 문제 해결 ㅎㅎㅎㅎㅎㅎ 되는 듯 하지만,
기계의 나사 빠짐.
다시 수호천사들이 자신들이 지켜야 할 인간들 옆에서 임무를 수행하면서 세상은 잘 돌아가는 듯. 하지만 울리의 다른 활약을 다시 기대~!
이제 수시로 인간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울리.
그러면서 인간의 일에 끼어들어 도움을 주려하는데... 이건 또 왜~? 무슨 일을 초래하려고~~!!!!!!
"어떤 사람은 규칙을 지키고, 어떤 사람은 세상을 바꾸죠"
1화에서 어려운 사람을 도와준 미리암을 다시 찾아가 경찰서에 잡혀간 발자르를 다시 도우려는 울리.
* 드라마의 웃긴 장면 중 하나가, 특수효과를 안 쓰고, 사람이 천사를 지나가면 천사가 비키는 모습을 일부러 보여줌 ㅋㅋㅋ 연기하면서 있는데 없는 척 연기를 한 것. 그러면서 화면에 부딪히지 않게 천사가 알아서 비키는걸 일부러 보여줌(매 장면마다 ㅎㅎ)
어려운 이웃을 돕는 미리암에게 자신의 존재를 밝히는 울리. 수호천사의 규칙을 어기면서 인간을 돕고, 뭔가를 바꾸고 싶어하는 울리의 행동 때문에 그동안 지켜져 왔던 '룰'이 흔들린다.
하지만 울리는 멈추지 않는다! ㅋㅋㅋ 문제가 발생하지만, 수호천사니깐~!!! 다시 고치겠지 뭐!!!
3화에선 수호천사계에 어떤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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