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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애니메이션 헨젤과 그레텔 어두운 그림 왕국의 무서운 그림 동화 이야기 제 6장: 황금 머리카락 세 올 리뷰

by 잠시멈춘걸음 2022.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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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장: 황금 머리카락 세 올

마법사의 만행을 고발하려는 그레텔. 하지만 이미 기억이 조작된 마을 사람들은 그레텔의 말을 믿지 않는다.
지옥 탈출을 꿈꾸는 헨젤.
어떻게 하면 악마를 속일 수 있을까?

 

도망처 나온 그레텔. 생선 장수 아줌마의 집에서는 안전할까.

 

어둠의 숲에서 본인이 겪은 일을 이야기하면서, 마법사가 애들을 납치했다고 이야기하는데,,,

 

그런데, 

 

그레텔이 어둠의 숲에 가기 전엔 말렸던 아줌마가 이 말은 믿지 않는다!

 

애들 몸에서 새를 꺼내고 그것이 영혼이라며,,, 믿지 않는 아줌마.

 

"영혼을 훔쳐서 마법의 힘을 얻고 그거로 다시 속여서 힘을 더 얻죠"

 

 

그레텔의 말을 믿지 않는 생선 장수 아줌마.

 

그리고 마법사와 마주한 그레텔. 

마법사의 실체에 대해 진실을 밝히려는 그레텔이지만,,,

 

마법사에 대해 마을 사람들에게 아이들의 영혼을 빼앗아간 것에 대해 이야기하지만, 마법사는 이미 마을 사람들의 기억을 바꾸어 놓았다.

 

 

"그는 사악한 마법사예요"

"뭐? 나랑 6년이나 같이 산 남편이야." "어머, 저도요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가워요"

ㅋㅋㅋㅋㅋㅋ 깨알 같은 애드리브도 나오고 ㅋㅋ

 

 

자신의 이야기를 듣지 않자, 증명할 방법을 찾으려는 그레텔.

 

 

갑분 슈퍼매직. ㅋㅋㅋㅋ

그레텔 마법사 됨. 아이들 이름을 다 외우는 것도 신기한데, 이름을 말하자 황금빛이 손끝에서 찬란하게 빛나더니 마을 사람들이 제정신으로 돌아옴 ㅋㅋㅋㅋ

 

주요 정보

마법사는 뱀과 함께 기름에 넣고 끓여야 죽일 수 있음(어두움 그림 왕국의 무서운 그림 동화 이야기에서는 ㅋ)

 


 

 

한편, 악마를 기다리는 헨젤 ㅋㅋㅋㅋㅋㅋㅋ

 

방귀 뀌는 아기 궁둥이 머핀 ㅋㅋㅋㅋ

 

 

난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을 보는 게 재밌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악마의 황금 머리카락 세 올을 훔치려는 헨젤.   

 

그런데 왜 안 뽑아 ㅋㅋㅋㅋㅋㅋ

 

무서웠는지 아니면 극적 재미를 위해서인지, 그것도 아니면 스토리를 늘리기 위해서인지 ㅋㅋㅋ

계획을 세운다며 방을 나와서 혼자 고민하는 헨젤 ㅡ,.ㅡ

 

악마 할머니처럼 분장하고 악마의 황금 머리카락 세 올을 훔치는 계획을 세우는 헨젤 ㅋ

 

"퍼펙트"

 

"손가락이 무척 섬세하시네요"

 

 

ㅋㅋ 갑자기 임기응변으로 말한 초콜릿 분수대 이야기. 거기서 악마가 저지른 일에 대해 알아내고,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내는 헨젤.

'저주받은 개구리 한 마리가 분수 밑에서 초콜릿을 다 먹어치우고 있음'

 

두 번째, 황금 사과가 열리던 나무에서 더 이상 열매가 나오지 않는 일.

'나무 밑에 쥐 한 마리를 넣어서 뿌리를 갉아먹게 함.'

 

마지막 세 번째, 자기 배를 떠날 수 없는 뱃사공.

'다른 사람이 막대기를 가져가게 하면 됨'

 

악마보다 더 (영리)한 헨젤. ㅋㅋㅋ 황금 머리카락도 뽑고, 저주받은 마을과 일들도 풀 수 있는 해결 방법도 알아냄.

 

 

그리고 36계 줄행랑 ㅋ

 


 

선량한 모습의 청년도 단숨에 악독한 마법사의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 애니메이션의 묘미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옥은 악마가 죄를 지은 인간을 괴롭히는 곳이 아닌!! 인간 스스로 고통받는 곳!! 이라며 소개하는 장면에서 흠칫!!!

+.+

 

 

 

그리고 어째 어째 다시 만난 헨젤과 그레텔. ㅋㅋㅋ

 

여기서, 헨젤과 그레텔의 부모가 왜 헨젤과 그레텔의 목을 잘랐는지 안다고 말하는 노인.

 

아. 제7장도 봐야 한다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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