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한편씩 보고 잠들기 넷플릭스 가족 드라마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1 7화 내 손을 잡아요

 

 

7화 내 손을 잡아요

매디에게 진짜 새로운 인생이 시작된다. 하지만 칼과의 관계는 엉뚱한 파장을 몰고 오기도 한다.
반가운 손님을 맞는 노린. 그날 이후, 에릭과 아이작은 부쩍 가까워진다.

 

점점 가까워지는 매디와 칼. 그리고 주변 시선을 아직은 의식하는 매디. 

좀 더 공식적인 관계가 되고픈 칼 매덕스 코치.

 

애니와 타이의 관계도 관전 포인트~! 잘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타이의 동생인 카일이 애니를 좋아하는 듯한 장면이 많이 나와서 관계가 복잡해질지도 +.+

 

 

그리고, 헬렌을 좋아하는 에릭은 헬렌과 라이언의 사랑을 바라볼 수밖에 없고, 

또 에릭은 어떤 과거를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

 

 

데이나 수의 조금은 꽉 막힌 엄마 역할도 한국인이라면 익숙하게 느껴질지도 모를 '엄마' 같기도 ^^;;;

 

이렇게 많은 작은 이야기들이 진행되지만, 전혀 불안하거나 복잡하게 느껴지진 않는다 ㅎㅎㅎ

 

그래서 더 편안하게 시청할 수 있는 가족 드라마 스위트 매그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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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화에서 아이작은 에릭이 자신의 아버지가 아닐까 하는 의문이었다며 에릭에게 말한다.

 

그리고 둘이 함께 산속을 트래킹하며 이야기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아이작은 사실 이곳에 자신의 친부를 찾기 위해 온 것.

 

그리고 마르게리타와 함께 모인 친구.

매디의 공식적인 이혼 서류가 준비되었음을 헬렌이 알린다.

아직 이혼안하고 연애부터 시작했던 거였어~~ㅎㅎ 빌도 마찬가지지만. ㅋㅋ

 

 

이번 7화에서는 이전 회차와는 다르게, 작고 소소한 주변 인물들의 문제들로 이야기를 풀어가나 보다.

 

애니를 궁금해하는 데이나 수. 

그리고 노린과의 새로운 출발에 난항을 겪는 빌.

모의재판 수업을 맞고 있는 헬렌이 보게 되는 학생의 가정사. 등등.

 

그리고 역시나 빠질 수 없는 매디와 칼 매덕스 코치의 연애사.

 

둘의 사적인 관계 때문에 선수 선발에서 사적인 감정이 들어가 선수를 편애한다고 컴플레인이 들어온 것~!

 

 

 

한편, 데이나 수는 애니가 술을 마신 걸 알고, 외출금지에 휴대폰 압수까지...ㄷㄷㄷ

어휴, 데이나 수는 좀... 숨 막혀~~ㅋㅋㅋㅋ

 

 

데이나 수-애니를 보고 있으면 너무 숨 막힐 것 같음. 애니는 대화 상대도 없고 답답할 듯 ㅠㅠ

물론 데이나 수는 애니를 너무 사랑해서 그런 거고, 자신처럼 힘들지 않았으면 하는 엄마의 마음인 건 알지만,,,

 

계속해서 다투는 모녀간. 싸우지~~~~ 마~~~~

 

 

 

"같이 슬퍼해 줄게요"

 

이혼 후 새롭게 시작할 삶이지만, 이혼 서류에 서명할 수밖에 없었던 게 슬펐던 매디.

그런 그녀에게 옆에서 함께 슬퍼해주는 동료.

 

같이 슬퍼해줄 수 있다는 게...

 

 

한편 빌과 함께하는 노린은, 그리 행복해 보이지 않는데... 앞으로의 스토리 전개가 예상된다.

 

 

타이는 가깝지는 않지만 동료인 잭슨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잭슨은 그런 타이가 그리 탐탁지 않다.

이 둘도 언젠간 가까워지는 계기가 생기겠지???

 

다음 화도 기대하며~ 오늘도 잠자기 전 미드 한편, 스위트 매그놀리아 7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