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8남매의 로맨스 이야기 브리저튼 시즌 2 4화 승리 리뷰 줄거리

4화 승리

손님들이 브리저튼가 무도회에 모인다.
사냥 중에 언쟁을 벌이는 케이트와 앤소니.
콜린은 과거의 인연을 찾아가고, 레이디 페더링턴은 교묘한 덫을 놓는다.

 

전편에서 오브리 홀로 샤르마 가족을 먼저 초대한 브리저튼가. 

그리고 에드위나는 앤소니의 청혼을 기대했지만, 3화 마지막에 앤소니는 청혼하지 않는다.

 

이로 인해 에드위나는 자책을 하며 상심에 빠지고, 케이트와 앤소니는 언쟁을 벌이다가,,, 이상한 기류가!!!!!!

 

이제부터 본격 스타트 앤소니 - 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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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튼가에서 주최하는 '사랑과 꽃 무도회'가 열리고, 손님들이 찾아온다.

 

이놈의 무도회 ㅋㅋㅋ 무도회 옷 잔치 드라마임. ㅋ

 

에드위나는 앤소니가 청혼하지 않은것에 계속 신경이 쓰이고, 더더욱 브리저튼 가를 원하는 말을 케이트에게 한다.

(케이트 속마음 복잡한 것도 모르고 +.+)

 

브리저튼가로 모여드는 마차들, 차막 힘... 아니 마차 막힘 ㅋ

 

파티에서 아웃사이더는 언제나 있지! +.+ 

엘로이즈는 시오 샤프라는 견습생을, 콜린은 톰프슨을,,, 주변 인물들의 로맨스도 드라마에 슬슬 등장~!ㅋ

 

 

ㅋㅋㅋ 뒤에서 웃음을 참는 동생이 더 웃김 ㅋㅋㅋ

케이트와 앤소니는 어색함으로 시작하지만 항상 끝은 언쟁과 다툼 그리고 경쟁 ㅋㅋㅋ

사냥을 누가 잘하나 경쟁할 예정! ㅋㅋㅋㅋㅋㅋ

 

케이트와 앤소니의 재대결. 이번엔 사냥 ㅋㅋㅋ 흥미진진하다 브리저튼 시즌2에서 남녀, 앤소니와 케이트, 케이트와 앤소니의 대결 ㅋㅋㅋ 한마디도 지기 싫어하는 서로 ㅋ

 

둘이 있으면 차분하게 대화하는것 같은데, 다른 사람이 있으면 그놈의 자존심 때문인지, 아니면 호감이 있는 걸 들키기 싫어서인지,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 ㅋ

 

 

케이트의 독립적인 성향(?) 덕분에 무리에서 떨어져 또다시 앤소니와 케이트 둘만 사냥을 하는 장면 준비중 ㅋㅋㅋㅋㅋ

 

 

이것 봐라 이것 봐

뻔하지 뻔해.

 

점점 가까워진다 아~~~ 주 조금씩. 싸우면서 가까워지는 이 둘. 

 

 

톰프슨을 찾아간 콜린. 그리고 콜린에게 진심 어린 충고를 해주면서 자신을 아끼는 가족과 사람들을 생각하고 찾으라면서....(페넬로페도 언급하고...)

 

"이 모든 것, 당신과 나는 지나간 과거죠"

"당신 앞에 뭐가 있는지 단지 눈만 떠서 본다면, 이미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들이 보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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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위나는 앤소니의 관심을 다시 받기 위해 케이트가 앤소니와 가까워지길 원한다. 그래서 계속 케이트와 앤소니를 가깝게 만들 계기를 마련하려 하는데,,,

앤소니와 케이트는 점점 가까워지는걸 서로가 안다. 

그래서 혼란스러워한다.

 

이런 분위기를 조금이라도 느끼는 건, 시즌1의 주인공 다프네뿐인 듯 ㅋ

 

또다시 무도회. 

 

무도회와는 전혀 맞지 않는 성향의 엘로이즈 +.+ 

 

그리고 레이디 페더링턴은 잭을 프루던스와 결혼시키기 위해서.....ㅎㅎㅎ

어휴.. 내가 다 부끄럽다 ㅋㅋㅋㅋ 이런 말도 안 되는 ㅋㅋㅋ

 

 

 

에피소드 4화,,, 어쩌면 시즌2의 중요 하이라이트이지 않을까, 약간은 신나는 경쾌한 배경음악 속에서, 케이트와 앤소니의 춤. 그리고 그 둘의 대화.

서로 호감이 있고 끌리지만, 직접적으로 말하지 못하고 밀당하고 확인하려 하는 대화.

서로 묻고 있지만, 원한다는 분위기의 밀당.ㅋㅋ

 

폭발하듯 말하다 속삭이듯 고백하는 둘. 그리고 그것을 본 다프네.

 

"어떻게든 이런 감정은 결국 겉으로 드러나게 돼 있어"     "사랑"

 

케이트 역시도 혼란스럽긴 마찬가지.

 

그런 케이트에게 솔직해지라고 말하는 레이디 댄버리.

 

5화에서는 어떻게 보여줄까. 어떤 갈등과 어떤 가까움이 일어날까.

 

그런데, 마지막에!!!!! 케이트가 보는 바로 앞에서 에드위나에게 '갑자기 청혼'ㅋㅋㅋ

 

 

케이트와 앤소니가 가까워지지 않으면서 일어나는 경쟁도 꽤나 재미있었는데, 이제 그 단계는 끝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