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재즈 중독자
케이트를 찾아와 조언을 청하는 슬론.
제니는 중요한 일을 직접 처리하고, 앤은 분노가 솟구친 나머지 이성을 잃는다.
케이트는 네이선 주니어가 10대답게 즐기도록 도와준다.
자신이 임신을 했음을 알고 아이에 대해 이해해보려는 슬론,
워킹맘 다이어리 시즌6에서 슬론과 케이트 완전 절친된 듯 ㅋ
"물어와"
ㅋㅋㅋㅋㅋ
슬론이 아이를 애완동물 취급하듯 ㅋㅋㅋㅋㅋㅋ
"난 돌보미가 아니에요, 케이트 출근 준비 해야 해요"
슬론은 아직 준비가 덜 된 듯 +.+
네이선 주니어는 색소폰 연주를 듣고 응원해주는데...
케이트를 보면서 자신의 아이도 아닌데, 어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지지하고 응원하는 모습에서 조금 다른 문화의 느낌을 받기도 했음.
케이트 캐릭터가 참 강하고 부드럽고, 사람다우면서도 따뜻한 캐릭터라서 ㅋㅋㅋ 그러면서도 엉뚱하게 재미있고~
그런 네이선 주니어에게 색소폰보다는 좀 더 즐기는 삶을 살라며, 10대답게 사고도 치며 살아보는 게 어떻겠냐며.....
발의 두 아들을 소개함 ㅋㅋㅋㅋㅋㅋㅋㅋ골때리는 발의 아들들.(제이컵, 조지프)
발의 아들 둘은 발의 엉뚱함만 물려받은 듯 ㅋ
한편, 앤은 자신의 딸 앨리스가 자신의 환자들과 이야기하며 더 친해지고, 환자들이 앨리스를 더 찾는 것에 불안하다.
ㅋㅋㅋ
딸에게 경쟁의식? 아니면 자신이 지금의 위치에 오르기까지 노력한 것에 비해 앨리스가 너무 쉽게 환자들을 이해해서?
"아, 엄마. 문좀 닫아 주실래요?"
ㅋㅋㅋㅋ
딸과 엄마의 묘한 신경전.
앤과 앨리스, 앨리스와 앤 딸과 자식인데 이 둘의 관계를 보는 것도 워킹맘 다이어리 관전 포인트 중 하나.
환자가 앨리스랑 약속을 잡으려 하자, 의사가 아니라며 안된다는 앤 ㅋㅋㅋ
환자들이 앨리스를 더 찾기 시작함.
앨리스의 한방있는 말
"제가 경험해봐서 아는데 엄마는 비난하는 대신 들어주면 돼요"
그 와중에 사회복지사가 나타나서 직접 눈으로 본 오줌을 받아가겠다며 앤을 닦달하고, 오줌을 사회복지사에게 던져서 문제 발생 ㅋ
이로 인해 분노조절장애 수업을 듣고 서류에 서명을 받아야 다시 일할 수 있게 됨 ㅋ
케이트는 골디와의 관계로 출판에 문제가 생겼다. ㅋㅋㅋㅋ
그런데 표정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각한 표정보다 더 불안한 케이트 표정임 ㅋㅋ
하지만, 케이트 + 슬론 조합으로 문제야 뭐~ㅎㅎㅎ
케이트를 중심으로
케이트 + 네이선 주니어
케이트 + 슬론 일터
앤 + 앨리스 (개인적으로 흥미진진 ㅋ)
제니 결혼준비
마지막 장면
"하지만 좋은 뉴스지" ㅋㅋㅋ
'영화 미드 > 라면 먹으면서 드라마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넷플릭스 육아 코미디 여주인공 우정 드라마 워킹맘 다이어리 시즌 6 7화 고래를 찾아서 리뷰 (0) | 2022.05.25 |
---|---|
넷플릭스 코미디 미드 추천 워킹맘 다이어리 시즌 6 6화 오!오!오! 줄거리 리뷰 (0) | 2022.05.24 |
넷플릭스 여주인공 우정 육아 드라마 워킹맘 다이어리 시즌 6 4화 중요한 생일 (0) | 2022.05.20 |
넷플릭스 코미디 드라마 워킹맘 다이어리 시즌 6 3화 바이 바이 골디 줄거리 리뷰 (0) | 2022.05.17 |
넷플릭스 시트콤 코미디 미드 워킹맘 다이어리 시즌 6 2화 따뜻한 점심 줄거리 리뷰 (0) | 2022.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