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캐나다 드라마 워킹맘 다이어리 시즌 6 11화 휴식이 필요해 리뷰

11화 휴식이 필요해

학교 모임. 아픈 아이들.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업무.
이 모든 걸 잘 해내려 안간힘을 쓰는 케이트.
하지만 이런 그녀의 노력은 결국 심각한 결과로 이어진다.

 

 

케이트의 수난시대...일도, 육아도, 그리고 네이선 주니어의 학교일도...너무 많은 일이 한번에 온다.

 

앤에게 도움을 청하는데...과연 잘 될 수 있을까.

 

케이트... 앤 앞에서 약한모습을 보이다가 더블 따귀를 맞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앤은 케이트가 정신차렸으면 하는 마음에 날린 거지만 ㅋㅋ

 

 

앤의 성격 너무 강해지는 듯,,, 점점 ㅎㅎ;;;

 

다시한번 화이팅 넘치는 가정 ㅋㅋㅋㅋㅋㅋㅋ 앤과 케이트의 화이팅! ㅋㅋ

 

직장에서도 케이트의 흥분은 연결

 

"흥을 올려요, 흥을 올려요" ㅋㅋㅋㅋㅋㅋ

 

 

아이들이 아파서 조퇴를 해야하는데도,,,직장에서의 일이 있고...

케이트의 선택은?

 

아이들을 직장에서 돌보는 것!

 

하지만 가장 최악의 상황은...이제부터...

 

네이선 주니어가 케이트에게 감사함을 발표하는 학교 발표회...케이트는 로지를 대신 보내고...

 

케이트가 오지 않은것을 알게 된 네이선 주니어는 크게 실망한다.

 

일은 안풀리고,

아이들은 아프고

네이선 주니어와의 약속은 어기고...

거기다 직장 동료와의 마찰도 ㅠㅠ

 

케이트, 한발짝 물러서서 쉬면서 생각해야할때 아닌가.ㅠㅠ

 

 

케이트,,,

하루의 실수를 만회하고 싶어 아이들과의 하루를 약속하는데!!!

 

역시 회사에서 연락이 오고! 

참지 못하고 인터뷰에 사사건건...ㅋㅋㅋ 오마이 케이트~!

 

최근본 케이트 중에 가장 최악인듯 ㅜㅜ

스트레스가 이렇게 무섭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