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미디 미드 워킹맘 다이어리 시즌 6 12화 무서운 것들 줄거리 정보

12화 무서운 것들

반격에 성공한 슬론은 잠시나마 감정에 몸을 맡긴다.
제니는 맬컴에게 솔직하게 털어놓고, 앤은 케이트에게 오래전 일을 상기시킨다.
앨리스는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 직면한다.

 

라이어널이 토메와 키스한 사건 때문에 아직도 냉랭한 분위기의 앤과 라이어널.

 

안 그래도 분노조절 장애로 힘든 앤 ;;

 

 

그리고 엄마 앤 몰래 계속해서 앤의 환자들을 상담해왔던 앨리스 ;;; 무슨 문제가 터진 모양이다. 환자들로부터 연락이 온다.

아무래도 상당히 큰일이 ;;;

* 전편에서 앤이 앨리스에게 상담하는 일은 상당히 큰 일이고, 정신과 상담을 하기 위해 준비한 많은 시간에 대해 앨리스에게 이야기하며 언쟁이 벌어졌었는데...

앨리스를 찾아온 앤의 환자.

불안해 보이는 환자는 앨리스를 납치하다시피 도움을 요청하고...

 

 

 

 

전편에서 케이트는 일에 대한 스트레스로 팔에 화상을 입었다. 그로 인해 집에도 없고...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데...

 

절친 앤이 나설차례. 앤은 케이트를 찾아 나선다. 어디 있는 줄 아는 것처럼.

 

그리고,, 역시 절친.

 

역시나, 힘들 땐 더 엉뚱하게 행동하는 케이트-앤.ㅋㅋㅋ

1999년 배꼽 피어싱 기억을 되살리며...ㅋㅋㅋㅋ

 

 

 

 

 

슬론과 니나.

한편,,,, 슬론은 직장동료 니나에 의해 자리에 위협을 느끼는 중. 

니나는 얍삽하게(?) 슬론이 임신한 사실을 이용해서 슬론의 고객과 직장동료들로부터 자신의 입지를 굳힐려고~~~(?)

화가 난 슬론은 니나를 승진이라는 명목으로 전근 보내버리려는 ㅋ

 

그런데, 갑자기 쓰러져 버리는 슬론. 그리고 다시 병원에서 만나는 썸남.

 

그의 고백에 슬론도 조금은 흔들릴까~?

 

 

그리고,,, 제니. 

제니는 유산 사실을 맬컴에게 알리며, 더 이상 결혼에 대해 생각하지 않아도 된다며 말하고...

 

그런 제니를 다시 사랑해보려는 맬컴. 

둘은 다시 시작하게 될까~?

 

아니,,, 제니는 과감하게, 결혼도, 직장도 포기하는 선택~!!!!

 

 

시즌6의 마지막이 다가오는데...

앤은 케이트가 없을때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보고 싶다는 말을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