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코미디 캐나다 드라마 워킹맘 다이어리 시즌 6 13화 성장하고 싶다면 줄거리 정보

13화 성장하고 싶다면

한 발짝 물러서려 했지만 몸에 밴 습관 때문에 그마저도 쉽지 않은 케이트.
마음을 열고 현실을 직시하는 앤.
두 사람은 함께 성장하고 있는 걸까? 아니면 서로에게서 멀어지고 있는 걸까?

 

전편의 마지막에서 앤은 케이트에게 케이트가 없는 자신의 삶을 알아보고 싶다고 했다. 

그러면서 둘은 잠시 멀어져 있는 시간을 가진다. 우정을 조금은 거리를 두는 것으로,,,

 

조금은 불안해 보이는 케이트. 대화에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직장에 복귀해서도, 항상 밝았던,,, 분위기 메이커였던 케이트는 어디 갔는지 볼 수 없고,

동료를 응원하기는 커녕,,,지적하는 모습을 보이고 ㅠㅠ

많이 불안해보이는 케이트.

다시, 로지에게 사과하며 통제하려 했던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는 케이트. ^^

 

그리고, 가족을 향해.

네이선 주니어와의 오해를 풀기 위해 달려가는 케이트 

그러면서도 이 행복한 순간을 앤과 함께 나누지 못하는 케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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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은 다시 자신을 찾기 위해 노력하며,,,

분노조절장애 수업에도 다시 참가하려고 한다.

라이어널과 함께 참석하면서 말이다. 

그런데... 다시 분노 ㅠㅠ

매번 화나거나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전화하던 친구에게도,,,

쉽게 전화하지 못하고 ㅠㅠ

 

그리고, 분노조절장애 수업에서 드디어 자신의 상태에 대해 편하게 이야기하는 앤.

자신은 화가 많고, 소중한 사람들을 소홀히 대했다는 것을.

자신한테 일어난 일들을 서스름없이 이야기하고,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며 울먹이는 앤.

그러면서 하는 말.

 

"가족을 위해 이걸 한다고 생각했는데 절 위한 거 같아요"

 

그리고 앤의 고백과 이야기를 듣고 있었던 라이어널...

 

 

모든 것이 제자리로, 아니 어쩌면 시즌 6의 해피엔딩으로,,,

 

앤과 케이트

케이트와 앤

 

함께 성장하기로 한다 ^^

 

그런데... 마지막 전화로 들린 앤의 다급한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