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화 일단은 춤추고, 생각은 나중에
스파 개업이 코앞이다.
폭우와 오랜 라이벌이 방해한다 해도, 여기서 포기할 수는 없지!
온 동네가 파티를 즐기며 달뜬 밤. 타일러는 휘청거리는 애니를 도와준다.
헬렌과 매디의 대화에서 스파 개업 준비에 대한 문제가 많았지만 다 해결되고 순조롭게 일정대로 흘러가는 듯하다.
셋은 자축하며 마르게리타의 밤을 보내며 즐거워한다.
그렇지만 잠시의 평화. 매디에게 걸려오는 전화. 매디는 심상치 않게 자리에서 나간다.
알고 보니, 과거 매디에게 쌓인 원한이 있는 친구 매리 본이 스파 개업식과 야구부 기금 행사를 같은 날짜로 계획해서 매디의 일정을 곤란하게 만든 것.
이번 5화에서는 스파 개업과 매디와 원한이 있는 친구 매리 본 과의 스토리로 흘러갈 듯~
4화에서 로맨틱이 나왔던 라이언과 헬렌이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한 듯~
(에릭 셰프는 ㅠㅠ)
데이나 수는 에릭의 맘도 모르고 헬렌과 라이언의 관계를 에릭에게 말하고 ㅠㅠ
스위트 매그놀리아 드라마가 처음에는 너무 단조롭다 싶었는데, 회차가 거듭될수록 조금씩 더 재미있어지는 게, 조금씩 내용이 추가되는데 전혀 부담스럽게 느껴지지 않아서 일지도
이번화에서는 자연스럽게 더 가까워져 있는 매디와 칼 매덕스 코치.
은근슬쩍 가까워졌어,,,
매디는 다시 한번 매리 본에게 화해를 청해보는데
"이제 과거는 졸업하면 좋지 않을까?"
어떻게 될까, 어떻게 될까~
스파 오픈이 성공리에 시작되고,
야구 후원회도 개최되는데,,,
'칼 매덕스' 코치와의 데이트권 (칼 매덕스는 단지 '점심권'이라 했지만...+.+)
매디 어머님 500달러 부르심. ㅋㅋ 그것도 매디 전남편 옆에서 ㅎㅎ
대충 예상이 되는데,
사랑의 큐피드 매디 엄마~~???
아이들의 풋풋한 청춘 로맨스를 보는 것도 스위트 매그놀리아에서의 덤~!
매회차가 거듭될수록 조금씩 다른 이야기들이 전개되는데, 그럼에도 전혀 복잡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오히려 좋아하는 사람을 바라보는 등장인물들과 서서히 가까워지는 관계, 그리고 마무리는 푸근하고 따뜻하게 이어지는 드라마. 역시 잠자기 전 한편씩 보는 편안하고 잔잔한 드라마 스위트 매그놀리아.
이번화에서는 매디의 엄마가 스파 그림 + 스파 홍보를 톡톡히 하며 세 친구를 서포트!! 이번화의 주인공 ㅋ
+ 거기다 칼 매덕스와 데이트 티켓 농담과 큐피드 역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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