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계에서 결혼은 대개 집안끼리의 거래에 불과하다. 수백 년을 굴러온 관행이지.
진정한 사랑으로 맺은 결혼은 극히 드물어."
이 말이 브리저튼 드라마의 스토리를 보여주는 문장일 듯. ㅋㅋ
보여주기, 신붓감과 신랑감을 찾기, 가문의 영광, 그렇지만 그런 과정에서 진정한(?) 사랑을 찾아 엔딩으로 가는~~?
브리저튼 시즌2 드라마가 나오기 전 며칠 전에 동물의 세계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가문을 잇고 좋은 신붓감을 찾기 위한 경주가 마치 동물의 세계에서 강인한 동물이 좋은 암컷을 차지하는 장면을 잠시 떠오르게 하는 건... 왜일까 ㅎㅎ
2화 경주가 시작되다
경마장에서의 에피소드인데... 동생을 브리저튼으로부터 떨어뜨려놓으려는 케이트와, 다가가려는 브리저튼. ㅋㅋㅋ
화려한 말빨(?)로 쉽게 에드위나 옆자리를 차지해버리는 ㅋㅋㅋㅋㅋ
무슨 대화가 잘 짜여진 각본처럼 주거니 받거니 술술술 흘러감 ㅋㅋㅋ
한편, 절친 사이인 페넬로페와 엘로이즈이지만, 꼭 다 찰떡궁합처럼 맞는 것은 아닌데,
특히, 페넬로페가 짝사랑하는 브리저튼 가문의 셋째 콜린 브리저튼과 이야기를 좀 나누려 하면 꼭 나타남. ㅋㅋㅋㅋ 눈치가 너무 없음. 그렇지만 이쁘니깐 okay~
또 한가지는 절친인 페넬로페의 진짜 정체인 휘슬다운에게 점점 다가가고 있다는 것. 하지만 이 사실을 절친인 페넬로페에게 항상 먼저 말함 ㅋㅋㅋ
이번화에서 갈등의 시작은 경마장에서 시작~!
누가누가 이길까, 서로 언쟁하듯 다른 의견을 강하게 보이는 둘. 케이트와 앤소니 ㅋ
구애활동을 펼치는 눈물겨운 남자들의 장기자랑 ㅋㅋㅋㅋ
요요돌리기(?) 도 나옴 ㅋㅋㅋ
"시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입에 발린 말은 아름답고 달콤하지만 또한 공허하죠. 아름답고 달콤하지만 또한 공허하죠."
말발로 지내온 앤소니 네가 할 말은 아닌데, 분위기가 진실되게 흘러가게 해 줌 ㅋㅋㅋㅋㅋ
'내가 너 지켜보고 있다' 또는 '내가 너 관심 있다' 눈빛 ㅎㅎㅎ
앤소니가 친구들와의 이야기에서 말한 것들이 진심이라 생각한 케이트는 동생이 불행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 + 본인은 모르지만 앤소니에게 호감이 있는 것 등으로 에드위나에게 다가오는 앤소니를 달갑지 않게 대한다.
그런데, 에드위나는 그런 케이트의 마음도 모르고,,, 아니면 어쩔 수 없는 건데 앤소니에게 계속 호감이 생기는 듯한데~~
한편 휘슬다운의 정체는... 엘로이즈는 점점 더 휘슬다운의 정체를 찾으려 다가서고,
왕비까지도 휘슬다운의 정체를 좁혀가고 있는데,,,
페넬로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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