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미드 수호천사 울리 시즌 1 마지막화 8화 잃어버린 날개를 찾아서 시즌 종료 줄거리 리뷰

8화 잃어버린 날개를 찾아서

실험적 방법으로 그레타를 치료하려는 산드로.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울리는 미리암을 만나러 그녀의 부모님 댁에 가는데, 어깻죽지에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진다.

 

미리암을 찾아 자신이 죽어가고 있다고 말하는 울리.

 

자신은 상황만 악화시키는 천사라며 미리엄에게 사과하는 천사 울리.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슬픈 모습의 울리 ㅠㅠ

 

 

고문인 줄 알았던 '시티오브엔젤' 영화를 미리엄과 함께 보기로 하는 울리.

영화를 다 본 울리.

 

"선택권이 얼마나 소중한 건지 알지 못하죠"

 

그리고 날개에서 이상함을 느끼는 울리.

 

 

한편 순은 그레타를 돕기위해 인간을 찾고, 날개를 잘라내 보자는 해결책을 시도??? +.+

 

순은 이런 실험적인(?) 수술에 자신이 먼저 시도하고자 하고...

순의 날개를 수술(?) 하려는 순간!!!!

 

방법을 알아냈다며 수술을 중지시키는 울리!

 

 

그레타와 순이 사람을 구하도록 하는 것. 

 

그렇게, 날개가 빠지지 않는 방법을 알아낸 울리, 그레타, 순.

 

사람을 구하고, 날개가 점점 커지는 것도 경험~!

 

 

결국 감독관에게 '사장님'의 실체를 보여주고자 하는 울리!

 울리가 '사장님은 없어'라고 말하는 순간...

누군가 나타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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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초반 새로운 소재로 흥미를 끌기는 했지만, 조금은 아쉬웠던 드라마. 

판타지 + 코미디 요소가 섞인 가볍게 시청했던 드라마였지만,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듯 하다가, 마지막에 의문의 천사(?), 사장님(?) 등장~!!!

 

아쉽지만 시즌2는 나오지 않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