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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7

넷플릭스 영화 써클 최후의 1인이 되기까지 인간본성의 끝을 보이는 사람들 리뷰 후기 장르 : SF 영화, 드라마 1시간 26분 서로 낯선 사람들이 감금되어 사형을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구원받을 가치가 있는 한 명을 선택해야만 하는 불가능한 상황에 직면한다. 작은 원 위에 서있는 수없이 많은 사람들. 이들은 각자 서로를 모른다. 그리고 갑자가 어디선가 나오는 레이저(?)에 목숨을 잃는 사람들. 왜?? 무엇 때문에?? 이들은 왜 여기에 모였고??(잡혀있고??), 왜 죽는지 모른다. 2분마다 한 명씩 죽어야만 한다는 것을 안다. 그리고 그 죽음은 살아있는 사람들의 투표에 의해 정해진다. 그들의 '손'에 의해서. 누가 먼저 죽어야 하나, 누가 죽어 마땅한가, 누가 더 오래 살아남는 것이 정당한가를 두고 누군가가 죽고 남겨준 2분의 시간을 허비한다. 나이가 많은 사람이 먼저 죽어야 한다며 선동.. 2022. 11. 7.
'텔 미 후 아 엠'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오 넷플릭스 도서 원작 다큐멘터리 영화 리뷰 내가 누구인지 말해주오 장르: 영국 작품, 다큐멘터리 영화, 도서 원작 영화 출시일 : 2019.10.18. 러닝타임 : 85분 사고로 기억을 잃은 알렉스. 쌍둥이 마커스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의지해 삶을 되찾지만, 그가 숨긴 가족의 비밀이 모습을 드러낸다. 형제의 회고를 재구성한 다큐멘터리 자신에 대해 모른다고 독백하며 시작하는 영화. "I don't know who I am. The real... me." 일란성쌍둥이 알렉스와 마커스. 20년 동안 그들은 침묵했다고 말한다. 큰 사고 후, 알렉스는 뇌 손상으로 인해 기억을 잃었다. "내가 누군지 기억나니?, 네가 누군지 기억나니?" 영화는, 알렉스가 함께 했던 과거이지만 현재는 기억하지 못하는 '낯설고' '생소한' 것들로 바라보는 시선을 보여준다. 그리.. 2022. 6. 18.
다시보는 명작 넷플릭스 단편 다큐 영화 러브 데스 로봇 시즌 1 에피소드 2화 독수리자리 너머 2화 독수리자리 너머 지구로 귀환하려던 우주선. 경로를 벗어나 뜻하지 않는 곳에 도착한다. 여긴 어디인가, 대체 몇백 광년이나 이탈한 건가 애니메이션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퀄리티가 좋다. 러브 데스 로봇 시즌1에서 이런 퀄리티의 에피소드가 몇 개가 더 있는데, 그래서 더 재미있게 다시 시청한 에피소드 2화 독수리자리 너머. 원작은 영국의 SF 소설가 앨러스터 레이놀즈의 단편집 'Zima Blue and Other Stories에 실린 동명의 단편소설이라고 한다. 인류가 일종의 워프 기술을 이용해서 우주를 자유롭게 항해하는 우주시대가 배경이다. '블루 구스' 우주선의 승무원인 주인공 '톰'은 동료인 '레이', '수지'와 함께 지구로 복귀를 준비 중이다. 수지가 지구로 돌아가는 지금길을 찾았다며 좌표를 입력하..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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