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시즌125 넷플릭스 드라마 데드 투 미 시즌 1 1화 파일럿 에피소드 줄거리 개인적으로 인상적으로 시작한 첫 장면. "혼자라고 생각하지 마요. 언제든지 연락해요. 어떤 심정일지 상상이 안돼요" 웃으면서 건네는 위로의 말. 그리고 답하는 말, "제프(당신 남편)가 갑자기 차에 치여서 참혹하게 죽었다고 생각해봐요. 그런 심정이죠" 다소 냉소적이면서도 코미디스러운 말과 표정. 그런데도 '아 저 말이 맞지. 괜히 위로하는 척 하기는'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첫 장면 ㅋ 1화 파일럿 에피소드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슬픔에 잠긴 부동산 중개인 젠. 종종 참을 수 없는 분노에 휩싸여 괴롭다. 그러던 어느 날, 슬픔 치유 모임에서 다정한 친구 주디를 만난다. 울고 있는 젠의 모습과는 다르게 배경음악은 한껏 신난다. 슬픔 치유 모임에 참석하기 위해 나온 젠. 여기서 우연히, 그리고 농담을 .. 2022. 3. 25. 미드 한편씩 보고 잠들기 재밌어서 아껴보는 드라마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 1 3화 목마른 자에게 마실 것을 줄거리 리뷰 3화 목마른 자에게 마실 것을 Give Drink to the Thirsty 매일 한 회씩, 보고 있는 스위트 매그놀리아. 넷플릭스에는 현재 시즌 2까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으니,,, 하루 한편씩 본다면, 각 시즌당 10화까지 있으니, 20일! 각 회차가 끝날 때, 다른 스릴러나 범죄 드라마와는 다르게 '궁금증이나 잠을 참고 다음 편을 꼭 보게끔' 하지 않기 때문에 한편씩 시청 가능한 듯 ^^;;(그렇다고 흥미가 없거나 재미가 없다는 말은 절대 아님.) 앞서 포스팅에서 말했듯, 잔잔한 감동과 조금은 편안하게 시청하기 위해 잠자기 전 한편씩 보는 드라마로 제격~!!! 3화의 시작은 1화에서 해고한 수 셰프가 부당해고를 한 데이나 수를 고소한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렇게 이번화의 고민거리 하나 투척~! 그리고.. 2022. 2. 23. 미드 한편씩 보고 잠들기 재밌어서 아껴보는 드라마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 1 2화 연합 전선 줄거리 리뷰 2화 연합 전선 A United Front 역시나 선을 넘지 않는 잔잔하고 일상적인 장면과 내용들로 구성된 드라마. (잠자기 전, 편안하게 시청하고 자기 딱 좋아~! ^^) 2화에서 보이는 세 친구의 모습. 세 친구는 스파를 열기 위해 각자의 임무를 할당한다. 헬렌의 주도로 마케팅과 헬스장비 등 실내 디자인은 매디가, 식당 장비는 데이나 수. 총괄은 헬렌인 듯. 2화에서는 헬렌 - 아이들 입양 건으로 인한 일 / 매디는 첫째 아들 타이의 방황과 체육선생님과의 로맨스 시작을 암시~ / 데이나 수는 딸 애니에 대한 소홀함을 깨닫는 것과 정작 주변의 소중한 사람(셰프)을 잊고 산 내용들을 다뤘다. 데이나 수는 일에 집중하며 강인한 오너의 모습을 보이지만 정작 자신의 딸과 중요한 일을 간과한다. 매디는 이혼으로.. 2022. 2. 19. 미드 한편씩 보고 잠들기 재밌어서 아껴보는 드라마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 1 1화 쏟아내! 줄거리 리뷰 요즘 여자 친구들의 우정을 그린 드라마를 자주 보게 된다. 물론 장르를 가리지 않고 액션, SF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요즘 들어서 잔잔하고 친구의 우정, 가족애를 그린 드라마 류의 장르를 더 찾게 되는 듯하다. 특히 밤늦은 시간, 여운이 남거나, 드라마 한 편을 보고 잠시 생각하게끔 만드는 또는 추억이 떠오르게 하는 그런 드라마를 자주 찾는 듯 ;; 이번엔 '스위트 매그놀리아' 너로 정했다! 스위트 매그놀리아 시즌1 1화 쏟아내! (Pour it out!) 술과 대화로 시름을 푸는 거야! 늘 그렇듯 세 친구가 모인다. 이혼으로 일상마저 벅찬 매디, 식당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데이나 수. 헬렌은 인생을 바꿀 만한 집을 샀다고? 등장인물 매디 타운센드 데이나 수 설리번 헬렌 디케이터 이혼 협의.. 2022. 2. 16. 이전 1 2 3 4 5 ··· 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