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사 킹 (Tulsa King)
마라마운트 제작(국내 티빙 공개)
미국 범죄
실버스터 스탤론, 맥스 카셀라, 도메닉 롬바르도지, 빈센트 피아자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이탈리아 마피아 가족을 재건해야 하는 놀라운 과제에 직면한 이탈리아 폭력배의 이야기.
뉴욕 마피아 두목 드와이트 "더 제너럴" 맨프레디가 25년 만에 감옥에서 출소 후, 자신의 전 보스의 아들이자 현 보스에 의해 조직에서 밀려나 오클라호마 주에 위치한 도시 '털사'에서 사업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았다. 그는 그의 조직원들과 함께 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 아님을 깨닫고, 낯선 이 도시에서 전혀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이들과 새로운 범죄 제국을 만들기 위해 천천히 자신만의 조직을 꾸려 간다.
감옥에서 풍겨져오는 중후한 느낌. '엇~? 어디서 많이 본 얼굴인데'
실버스타 스탤론~!!
드라마에서는 처음본 듯한!! 그런데 여전히 멋지게 느껴지는...
드라마 처음부터 기대감 뿜 뿜~!
약간은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감옥에서 나오는 주인공의 독백과 이야기로 드라마는 시작한다.
그의 이야기 속에서 그가 조폭(폭력배)이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깡패 가족(?)의 모임에 참석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실버스타 스탤론(맨프레디) ㅋㅋㅋ 가족모임에서 누가 뒤에 있는 게 싫다며 말하는 게,,, 왜 이렇게 쫄아있는건지, 아니면 경계하는 건지 ㅋㅋㅋ (감옥?? 에서의 경계심 때문인 듯)
본격적이 사업(?) 회의 시작~!
25년 동안의 감옥생활 동안 많이 바뀐 조직.
이거 이거 이야기를 들어보니, 조직의 보스를 대신해서 감옥에 갔고, 이제 25년 만에 감옥에서 나왔는데 조직에서는 상황이 변했다며 노땅 깡패 취급해서 실버스타 스탤론이 섭섭한 분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조폭 드라마, 영화의 단골 스토리)
보상을 기대했던 실버스타 스탤론, 그리고 조직에서 준비한 보상은 바로
'털사'
털사에서의 첫 이미지 ㅋㅋㅋ 경쾌한 음악(포크송 너무 좋아~+.+)이 아~~~ 주 컨츄리 사이드
거기다 공항에서 성수로 맞이해주는 사람 ㅋㅋㅋㅋ
(시대 배경이 아이폰이 나온 시기인가 봄. 택시기사가 아이폰 언급 ㅋ)
털사에서의 첫 발걸음
맨프레디의 깡패 가오잡기 시작~!
ㅋㅋㅋ
적당한 웃음 요소를 섞어 가벼우면서도 스탤론의 갑작스러운 액션이 좀 쩌는듯 ㅋ (한때 복싱 좀 한 모습을 보여줌 ㅋ)
맨프레디 감옥에서 25년 동안 협박 연습만 했나 ㅋㅋㅋ
중후한 모습에 무거운 목소리로 협박하니 연기가~~ 너무 멋져 보이는 듯!
지금까지 아무 일 없던 가게에 들어가서 조용하고 차분하게 삥 듣어가는 스탤론
"거래됐나?"
"다른 대안이 있나요?"
"없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선, 삥 뜯은 돈으로 신차 + 운전기사 고용. ㅎㅎㅎ 이거 레벨업이 초광속인 듯 ㅋ
맨프레디 캐릭터 자체가 폭력적이지만, 꽤나 유쾌한 말투와 행동을 보여줘서인지 상당히 끌리는 캐릭터인 듯 ㅎㅎ
점점 빠져드는 스탤론의 TV 드라마 털사 킹~
"상남자는 춤추지 않소"
그리고,,,,, 드라마에도 반영된 스탤론의 나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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