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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라면 먹으면서 드라마보기

왓챠 오리지날 드라마 시맨틱 에러 5화 줄거리 리뷰

by 잠시멈춘걸음 2022.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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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편, 옷장 속 둘만의 옹기종기 로맨스 분위기를 풍기며 끝났는데,,, (음악조차도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우리도 영화 보러 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 고장 난 거냐, 누가 고장 난 거냐. ERROR 뜬다!!!!!!!!!!!!

 

앙칼지게 재영을 밀치고 도망치는 상우 ㅋㅋㅋ

 

어딜 가도 다 에러.

 

 

머가 급하다가 수업 중 자리를 박차고 나가는 재영 ㅋㅋㅋ 상우가 아픈 게 큰일 난 것처럼 걱정하는...

 

한편,

 

'비정상적 욕구'

 

에 대해서 폭풍 검색 중인 상우 ㅋㅋㅋ 정체성을 알아가는 중.

 

 

 


"문자는 왜 또 다 씹어?"

"누가 걱정해 달래요?" 이 x....

 

"뭐가 또 불만인데?" < 단골 말이죠... 원래 현실세계에서 그다음 이어지는 콤보는 "넌 그래서 문제야, 넌 문제가 뭔지를 몰라"

하지만 시맨틱 에러에선 아직 그 정도는 아닌 듯. 

 

대놓고 시작질이다. 누가 봐도 연인. 그런데 이유 없이 싸운 연인.

대화가 아주...ㅋㅋ

 

이야,,, 진짜 사랑을 키워나가는 건 오래 걸리는데, 싸움은 한순간! 인 현실세계처럼, 

재영과 상우의 헤어짐은 순간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소한 걸로, 오해와 신경질로 헤어지는 상우와 재영.

 

 

핸드폰에도,,, 주변에도 곳곳에 상우와 재영 서로를 떠올리게 하는 것들. 

 

그냥 뭘 봐도 생각나는... +.+

 

 

재영이 일하는 곳을 알고 찾아온 상우, 

상우는 모르고 왔을 거라 생각하는 재영. ㅋㅋㅋ 밀당까지도 나온다.

 

"형 전화 끊어요. 지금부터 중요한 얘기 할 거니까"

 

ㅋㅋㅋㅋㅋ 아우 진짜, 

5화는 여전히 오글거렸지만 나름 신선한 대화들이 많았다 ㅋㅋ

 


 

시맨틱 에러 5화에서는, 좀 더 멀리 뛰기 위한 준비 했던 회차였다고나 할까.

사랑과 애틋함을 더 확인하기 위해 다투고 헤어진 상우와 재영.

그럴수록 더 생각나는 서로 ㅋㅋㅋㅋㅋ

 

더 이상 모든 게 제자리에 있어도 제자리가 아니라 느끼는 상우. 

 

"훗, 바보"

 

거리면서 재영의 사진을 캡처하는 상우. ㅋㅋㅋㅋㅋ 이게 머냐 

 

후배님이 끼어들어서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가...ㅎㅎㅎ

 

"내가 좀 성급했던 것 같아. 삭제된 코드 안에 쓸만한 소스가 있었을 수도 있는데..."

 

재영을 바라보고 나서 상우가 한 말. 

다가간다, 다시 다가간다, 상우 to 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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