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시작 왓챠 오리지날 시맨틱 에러 7화 줄거리

이제 대놓고 머리 쓰담.
감정을 표현하더니!!!!

그래 결국 올 것이 왔다. 아니 이렇게 될 줄 알았지
너도 알고, 나도 알고,
다 알고 있었어.

이제 사귀는 거지????

"형... 자요? 진짜 자는 거 맞죠?"로 끝났던 지난 회.

"그럼 우리 둘 밖에 없는 거에요?"
"조용하고 좋잖아"
"한잔 더요!"

술을 마시고,,, 이제 속마음 타임~~~~!!??

상우는 재영의 입술을 바라보고... 뽀뽀한 기억이 나고~~~ 술을 마시고

야자타임!!!

"야, 장재영 너 진짜 xx라이 인거 알지? 내가 진짜 참으려고 그랬는데,,,"

"저 잘생겼어요?" ㅋㅋㅋㅋㅋ

대놓고 밀당에 대놓고 눈빛교환에 이제 준비해야 한다.
오글거림과 부러움(?) ㅋㅋㅋㅋㅋㅋ

"예고, 1분 뒤 키스할 거야, 도망갈 거면 지금 도망가"

!!??


해버렸다. 키스! ㅋ

하긴 이번 주 8화가 마지막이니 지금쯤 해야지 ㅋㅋㅋㅋㅋㅋㅋ
꽤 격렬하게 하네 ㅋㅋ 보세요 보세요

"두 번이나 입술 박치기했으면, 책임져야지. 어딜 도망가!" ㅋㅋㅋ 80-90년대와 현대를 오가는 대사와 현대사회의 자유로운 연애를 왔다 갔다 경계가 없다 없어.


아직 현실 상황을 부정하고 싶은 상우와는 달리 재영은 오히려 당당하게 말하는데...
난관이 있을 듯 하지만!!!

"피하지도 말고, 무시하지도 말고, 그냥 느껴봐. 그럼 널 괴롭히던 혼란이 없어질지도 모르잖아"
"제안을 검토할 시간을 주세요"

그 사이 재영-지혜는 추상우를 두고 상우 쟁탈전 ㅋㅋㅋ
상우와 깊은 사이라며 지혜에게 포기하라고 설득하는 재영

결! 국!

사나이들 답게(?) 연애 시작! 하려는데,,, 재영의 좋은(?) 소식 ㅋㅋㅋㅋㅋ

정기구독 취소권 발동 가능?



7화에서는 결국 만나고, 결국 연애할 것을,,,
한 번 더 확인하고, 검토한다는 이유로 질질 질...

약간은 생소할지도 모를 남성간 동성애가, 1-6화까지 보면서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듯한 느낌.
당연히 이어질 연인이 이어진 듯한 ㅋㅋㅋ

마지막 8화 상우와 재영, 재영과 상우의 엔딩을 기대하며...

깍지. 게임 끝.

"사람이 원래 안 하던 짓을 하면 특별한 거잖아"

난 매일이 특별!